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이 아내 박혜민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조지환과 박혜민 부부가 스카이(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하면서 연이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아내 박혜민이 남편 조지환이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한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혜민은 이에 너무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조지환은 "아직도 아내가 이뻐보인다"고 말했다.

패널들 사이에서도 '진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와 '아내가 힘들어한다면 좀 자제해야'라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실제로 대한남성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평균 관계 횟수는 5.44회다. 

조지환은 올해 나이 43세이나 아내 박혜민의 설명에 미루어볼 때 최소 월 22회 이상하는 셈이다. 

한편 조지환과 박혜민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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