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아나운서 김정현 (사진=MBC 캡처)
-정해인 닮은 꼴 김정현 아나운서와 조우
[뷰어스=서주원 기자] 배우 정해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김정현 아나운서가 정해인 인터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는 정해인 닮은꼴로 유명한 김정현 아나운서가 나섰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을 보자 “진짜가 나타났습니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닮은꼴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죄송합니다. 사과를 드리고 싶었습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해인은 “손예진 선배님 인터뷰 봤습니다”라며 “우산 쓰고 제 흉내 내신 거 인터뷰가 유쾌했어요”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이날 국민 연하남이라는 호칭에 대해 “드라마를 좋게 봐주셔서 그런 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 영화, 드라마 찾아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해인은 실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사랑한다면 연상, 연하, 동갑 상관없습니다”라며 “실제로 뵈니까 진짜 닮으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