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어스=윤지호 기자] 박채경이 음주운전에 적발됐지만 전해진 입장은 쿨하다. 박채경은 지난 8일 서울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박채경은 “드릴 말씀 없다”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8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탓에 더 이상 연예계 생활에 미련이 없어 보인다. 그는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데뷔 후 연기에 도전했으나 2010년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박채경의 음주 적발에 또 한 번 네티즌들은 공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여론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일수록 경각심을 더 가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박채경, 남다른 입장에 미련 떠났나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12 23:00 | 최종 수정 2137.09.2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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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박채경이 음주운전에 적발됐지만 전해진 입장은 쿨하다.

박채경은 지난 8일 서울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박채경은 “드릴 말씀 없다”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8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탓에 더 이상 연예계 생활에 미련이 없어 보인다.

그는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데뷔 후 연기에 도전했으나 2010년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박채경의 음주 적발에 또 한 번 네티즌들은 공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여론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일수록 경각심을 더 가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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