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JB   [뷰어스=윤지호 기자] 논산 여교사가 제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논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일명 ‘논산 여교사’는 2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수차례 맺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논산 여교사는 현재 해당 학교를 떠난 상태다. 남학생 A군과 여교사의 관계를 눈치 챈 B군은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여교사를 협박,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결국 논산 여교사의 남편에게 그간 주고받은 메시지를 넘겼고 선생과 학생 간의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논산 여교사-제자 스캔들에 교권 추락 어디까지?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13 01:44 | 최종 수정 2137.09.25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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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논산 여교사가 제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논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일명 ‘논산 여교사’는 2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수차례 맺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논산 여교사는 현재 해당 학교를 떠난 상태다.

남학생 A군과 여교사의 관계를 눈치 챈 B군은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여교사를 협박,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결국 논산 여교사의 남편에게 그간 주고받은 메시지를 넘겼고 선생과 학생 간의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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