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신작들의 공세도 이겨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극한직업'이 17만 20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이날엔 많은 신작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극한직업'은 1위 자리를 지켰고 누적 관객수 1342만 3409명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극한직업'은 '베테랑'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2위인 '증인'은 8만 1456명, 3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4만 8232명, 4위 '기묘한 가족'은 4만 2739명, 5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1만 6299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극한직업’, ‘기묘한가족’-‘증인’ 공세에도 1위…韓영화 4위 등극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2.14 09:17 | 최종 수정 2138.03.30 00:00 의견 0
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박스오피스(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신작들의 공세도 이겨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영화 '극한직업'이 17만 20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이날엔 많은 신작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극한직업'은 1위 자리를 지켰고 누적 관객수 1342만 3409명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극한직업'은 '베테랑'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2위인 '증인'은 8만 1456명, 3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4만 8232명, 4위 '기묘한 가족'은 4만 2739명, 5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1만 6299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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