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을 롤모델로 뽑으며 아이돌 후배들이 커다란 팬심을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은 NT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NEOFF] 1년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 What's in HOJUN's bag?' 영상에서 진을 향한 열띤 팬심을 고백했다. (자료=NTX 유튜브 채널) 호준은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지갑 속 방탄소년단 진의 포토카드를 꺼내며 "저의 최애 포토카드입니다. 뭔가 부적처럼 새기고 있고요", "매일 매일 이렇게 지갑 안에 넣고 다닙니다"라고 말했다. (자료=NTX 유튜브 채널) 이어 "이 포토카드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을까요?"라는 제작진 질문에 "이 앨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에피파니입니다"라고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최애곡으로 꼽았다.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에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 끝없이 전 세계적 리스너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호준은 진 선배님에게 한마디 남겨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진 선배님! 군 복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남은 기간 동안 조심히 다녀오시고,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미소와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호준은 이전에도 "NTX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을 인성적으로 많이 닮고 싶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자료=네토라보) 앞서 '에피파니'는 일본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외에도 보이즈플래닛(BOYS PLANET)에 출연한 최승훈과 토우이 등이 진을 롤모델로 꼽았으며 보이즈플래닛에 출연, 현재 ‘3WAY Project’의 멤버인 전우석은 진의 에피파니가 최애곡이라고 밝혀왔다. 전우석은 최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에피파니를 추천한 바 있다. (자료=리무진서비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는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음악 라이브 토크쇼 '리무진서비스'에 출연, "진 선배님이 콘서트에서 피아노 치시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연습생 때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그때부터 생겼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장하오는 진의 에피파니를 마지막 곡으로 선곡, 열창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들 참안목이시네", "와 인성적으로 닮고 싶다니 진짜 참안목이다ㅠㅠ", "이 포토카드 나도 너무좋아해", "에피파니 최고지!", "다들 안목도 좋고 호감간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 후배들의 ‘롤모델’…‘안목 있네’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4.24 05:20 | 최종 수정 2024.04.30 01:08 의견 0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을 롤모델로 뽑으며 아이돌 후배들이 커다란 팬심을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은 NT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NEOFF] 1년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아이템들은? | What's in HOJUN's bag?' 영상에서 진을 향한 열띤 팬심을 고백했다.

(자료=NTX 유튜브 채널)

호준은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지갑 속 방탄소년단 진의 포토카드를 꺼내며 "저의 최애 포토카드입니다. 뭔가 부적처럼 새기고 있고요", "매일 매일 이렇게 지갑 안에 넣고 다닙니다"라고 말했다.

(자료=NTX 유튜브 채널)

이어 "이 포토카드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있을까요?"라는 제작진 질문에 "이 앨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에피파니입니다"라고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를 최애곡으로 꼽았다.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에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 끝없이 전 세계적 리스너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끝으로 호준은 진 선배님에게 한마디 남겨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진 선배님! 군 복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남은 기간 동안 조심히 다녀오시고,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미소와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호준은 이전에도 "NTX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진 선배님을 인성적으로 많이 닮고 싶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자료=네토라보)

앞서 '에피파니'는 일본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외에도 보이즈플래닛(BOYS PLANET)에 출연한 최승훈과 토우이 등이 진을 롤모델로 꼽았으며 보이즈플래닛에 출연, 현재 ‘3WAY Project’의 멤버인 전우석은 진의 에피파니가 최애곡이라고 밝혀왔다. 전우석은 최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에피파니를 추천한 바 있다.

(자료=리무진서비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는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음악 라이브 토크쇼 '리무진서비스'에 출연, "진 선배님이 콘서트에서 피아노 치시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연습생 때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났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그때부터 생겼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장하오는 진의 에피파니를 마지막 곡으로 선곡, 열창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들 참안목이시네", "와 인성적으로 닮고 싶다니 진짜 참안목이다ㅠㅠ", "이 포토카드 나도 너무좋아해", "에피파니 최고지!", "다들 안목도 좋고 호감간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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