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조성모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들과 함께 나와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조성모는 팬들을 향한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조성모가 아들 조봉연 군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아들과 콘서트 준비 현장을 방문해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조성모가 준비 현장에서 팬을 만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팬을 향한 조성모의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데뷔 초부터 '팬 바보'로 유명했기 때문. 조성모는 데뷔 초부터 2000년 초반까지 그의 공식 팬클럽 '마리아' 회원들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해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마리아 반지'를 팬클럽 회원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인터뷰에서 복권 당첨 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자 마리아 반지를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지극한 사랑을 보여왔다. 한편 조성모는 원래 '사천사'라는 힙합 댄스 그룹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됐고 이후 김광수 대표에 의해 발탁되면서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아들과 함께 돌아온 조성모…子 사랑만큼 지극한 팬 사랑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24 17:48 | 최종 수정 2138.04.19 00:00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조성모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들과 함께 나와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조성모는 팬들을 향한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조성모가 아들 조봉연 군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아들과 콘서트 준비 현장을 방문해 부자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날 조성모가 준비 현장에서 팬을 만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팬을 향한 조성모의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데뷔 초부터 '팬 바보'로 유명했기 때문.

조성모는 데뷔 초부터 2000년 초반까지 그의 공식 팬클럽 '마리아' 회원들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해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마리아 반지'를 팬클럽 회원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인터뷰에서 복권 당첨 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자 마리아 반지를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지극한 사랑을 보여왔다.

한편 조성모는 원래 '사천사'라는 힙합 댄스 그룹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됐고 이후 김광수 대표에 의해 발탁되면서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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