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덕화TV'   [뷰어스=윤지호 기자] 가수 전영록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전영록 나이는 올해 만 65세. 전영록은 자신의 나이를 비웃듯 2일 방송된 KBS ‘덕화TV’에서 히트곡 무대를 화끈하게 선보였다. 이날 전영록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청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일명 ‘청청’ 패션을 입고 히트곡 ‘불티’를 선보였다. 곡 중간 즈음부턴 이덕화와 게스트들까지 무대에 등장시켜 이들을 리드하기도 했다. 1971년에 데뷔한 전영록은 7080년대 높은 인기를 누린 '영원한 오빠' 가수로 통한다. 그는 '종이학',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숱한 히트곡을 낸 바 있다.

가수 전영록, 나이는 숫자일 뿐→‘청청’ 패션+불타는 무대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4.02 22:35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의견 0
사진=KBS '덕화TV'
사진=KBS '덕화TV'

 

[뷰어스=윤지호 기자] 가수 전영록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전영록 나이는 올해 만 65세. 전영록은 자신의 나이를 비웃듯 2일 방송된 KBS ‘덕화TV’에서 히트곡 무대를 화끈하게 선보였다.

이날 전영록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청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일명 ‘청청’ 패션을 입고 히트곡 ‘불티’를 선보였다. 곡 중간 즈음부턴 이덕화와 게스트들까지 무대에 등장시켜 이들을 리드하기도 했다.

1971년에 데뷔한 전영록은 7080년대 높은 인기를 누린 '영원한 오빠' 가수로 통한다. 그는 '종이학',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숱한 히트곡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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