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뷰어스 DB) [뷰어스=이채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관련 업무 종료했다고 알렸다.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금일부터 박유천 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 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재 박유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며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올해 초 3차례 필로폰을 구입하고, 이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 변호사 “혐의 인정…관련 업무 종료” 사임 알려 (공식)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4.30 10:45 | 최종 수정 2138.08.27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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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채윤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관련 업무 종료했다고 알렸다.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금일부터 박유천 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 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재 박유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며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와 함께 올해 초 3차례 필로폰을 구입하고, 이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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