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가 영화 속 배역인 보좌관을 연기하기 위해 심상정 의원실을 찾았다. (사진=SBS)   배우 임원희가 샤이가이 면모를 보였다.  임원희는 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찾아갔다. 영화 속 배역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임원희는 심상정 의원을 찾아 가면서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벤저스도 덩달아 긴장했다.  임원희의 샤이한 면모를 본 시청자들은 즐거워했지만 동시에 불편한 기색도 내보였다. 최근 심상정 의원의 이른바 ‘국민 무시 발언’에 대한 오해가 다 풀리지 않은 모양새다.  인터넷상에는 “35sm**** 예능은 좀 놔두고 서민들 웃고 스트레스 풀게 끔 해라. 왜 논란만 낳는 사람을 출연시키나?” “actd**** 예능 나올 생각 말고 고양시발전을 위해 일하세요. 심상정의원도 무조건 찍어줬는데 요새 하는 거 보니 마음 돌린 사람 많아요” “lone**** 정당에 가서 뭘 배운다는 제작진 의도가 참 궁금하네요” “ys07**** 국민은 알 필요 없다고 떠든 아줌마네. 가증스럽다”라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심상정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묻는 기자 질문에 “여러분들이 이해 못한다, 수학자가 손 봐야 한다”고 답해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을 어떻게 설득하냐고 묻자 심 위원장은 “국민들은 산식이 필요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샤이가이 면모’ 임원희, 심상정 찾아갔지만 시청자 반응 ‘글쎄’…이유는?

'샤이가이' 임원희, 심상정 의원실 찾아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5.20 00:04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임원희가 영화 속 배역인 보좌관을 연기하기 위해 심상정 의원실을 찾았다. (사진=SBS)
임원희가 영화 속 배역인 보좌관을 연기하기 위해 심상정 의원실을 찾았다. (사진=SBS)

 

배우 임원희가 샤이가이 면모를 보였다. 

임원희는 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찾아갔다. 영화 속 배역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이날 임원희는 심상정 의원을 찾아 가면서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벤저스도 덩달아 긴장했다. 

임원희의 샤이한 면모를 본 시청자들은 즐거워했지만 동시에 불편한 기색도 내보였다. 최근 심상정 의원의 이른바 ‘국민 무시 발언’에 대한 오해가 다 풀리지 않은 모양새다. 

인터넷상에는 “35sm**** 예능은 좀 놔두고 서민들 웃고 스트레스 풀게 끔 해라. 왜 논란만 낳는 사람을 출연시키나?” “actd**** 예능 나올 생각 말고 고양시발전을 위해 일하세요. 심상정의원도 무조건 찍어줬는데 요새 하는 거 보니 마음 돌린 사람 많아요” “lone**** 정당에 가서 뭘 배운다는 제작진 의도가 참 궁금하네요” “ys07**** 국민은 알 필요 없다고 떠든 아줌마네. 가증스럽다”라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심상정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묻는 기자 질문에 “여러분들이 이해 못한다, 수학자가 손 봐야 한다”고 답해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을 어떻게 설득하냐고 묻자 심 위원장은 “국민들은 산식이 필요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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