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침 날려 백종원, 맛있는 김밥을 만드려면 맛있는 재료 필요하다고 전해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충고를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백종원은 타코와 부리토 등을 메인 메뉴로 내건 한 식당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주방을 방문해 재료들을 시식해보며 평가에 나섰다. 백종원은 맛있는 김밥을 만들고 싶으면 김밥에 들어갈 재료부터 먼저 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은 내가 먹어본 재료들은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고 맹맹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식당으로 돌아온 주인은 재료를 먹어보며 자신과 추구하는 맛이 다르다며 물음표를 던졌다.

백종원, 골목식당서 '일침' 날려…"김밥이 맛있으려면 재료부터 손봐야"

윤슬 기자 승인 2019.06.20 01:31 | 최종 수정 2138.12.07 00:00 의견 0

백종원,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침 날려

백종원, 맛있는 김밥을 만드려면 맛있는 재료 필요하다고 전해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충고를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백종원은 타코와 부리토 등을 메인 메뉴로 내건 한 식당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주방을 방문해 재료들을 시식해보며 평가에 나섰다. 백종원은 맛있는 김밥을 만들고 싶으면 김밥에 들어갈 재료부터 먼저 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은 내가 먹어본 재료들은 아무런 맛이 느껴지지 않고 맹맹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식당으로 돌아온 주인은 재료를 먹어보며 자신과 추구하는 맛이 다르다며 물음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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