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CN   27일 오후 11시 최종화만을 남겨둔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의 엄태구, 이솜, 김영민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 인사를 건넸다. ◇ 엄태구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 월추리 ‘미친 꼴통’ 김민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엄태구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배우 분들께 감사드린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며 “무엇보다 그동안 ‘구해줘2’를 시청해주시고, 김민철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천호진 “즐거운 작업이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악랄함의 끝을 연기하며 작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던 최경석 역의 천호진은 “벌써 ‘구해줘2’가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날이 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며 “‘구해줘2’를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헛된 믿음에 빠진 김민철의 동생 김영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이솜은 “배울 점이 많았던 배우분들과 한 씬 한 씬 멋지게 만드느라 고생하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첫 장르물 도전작이었던 '구해줘2'를 좋은 분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구해줘2’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 김영민 “시청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욕망에 사로잡혀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여주며 사이비 스릴러를 완성시킨 성철우 역의 김영민은 “‘구해줘2’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동안 시청자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OCN 드라마에 많이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방송 스토리] 종영 앞둔 OCN ‘구해줘2’ 배우들 “감사했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27 16:33 | 최종 수정 2138.12.2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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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1시 최종화만을 남겨둔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의 엄태구, 이솜, 김영민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 인사를 건넸다.

◇ 엄태구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

월추리 ‘미친 꼴통’ 김민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엄태구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배우 분들께 감사드린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며 “무엇보다 그동안 ‘구해줘2’를 시청해주시고, 김민철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천호진 “즐거운 작업이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악랄함의 끝을 연기하며 작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던 최경석 역의 천호진은 “벌써 ‘구해줘2’가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날이 왔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며 “‘구해줘2’를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헛된 믿음에 빠진 김민철의 동생 김영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이솜은 “배울 점이 많았던 배우분들과 한 씬 한 씬 멋지게 만드느라 고생하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첫 장르물 도전작이었던 '구해줘2'를 좋은 분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구해줘2’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 김영민 “시청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욕망에 사로잡혀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여주며 사이비 스릴러를 완성시킨 성철우 역의 김영민은 “‘구해줘2’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촬영하는 동안 시청자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OCN 드라마에 많이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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