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포니뮤직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제작진이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나혼자 산다’ 제작진은 “300회 특집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의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멤버 유영현은 학교 폭력에 휘말렸고, 최정훈 역시 부친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사기 및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는 등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휘말렸다.

‘나혼자 산다’ 제작진, “300회 특집서 최정훈 최대한 편집…불편함 없도록 할 것”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6.28 14:06 | 최종 수정 2138.12.23 00:00 의견 0
사진제공=페포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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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제작진이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나혼자 산다’ 제작진은 “300회 특집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그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의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멤버 유영현은 학교 폭력에 휘말렸고, 최정훈 역시 부친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사기 및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는 등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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