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예능 출연마다 '팩폭' 열애설도 거리낌없이 밝혀
사진=JTBC
이형택이 축구로 종목을 바꿨다.
이형택은 국내 테니스 대표주자로 지난 11일 JTBC '뭉쳐야 찬다'서 축구 실력을 뽐내려 나섰다. 이는 13일 재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형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론의 관심도 높지만 그의 팬들도 예능 출연에 주목했다. 이형택은 종종 예능에 출연한 바다. 특히 남다른 예능감도 갖추고 있는 터라 기대도 높은 상황. 이형택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윤종신 아내인 전미라 선수를 쫓아다녔다, 사귀었다는 등 풍문에 대해 밝히며 예능감을 자랑한 바다. 그는 "내가 애들같이 어깨동무하고, 스킨십을 했다. 전미라와도 그랬을 뿐"이라 해명하며 오랜 소문으로 시청자들을 주목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 이형택은 특유의 솔직한 돌직구로 예능감을 분출하며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