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 27)가 싸이의 품에 안겼습니다.  크러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상단에는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의 로고가 있습니다.  영상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크러쉬는 "환영합니다"라는 싸이의 목소리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크러쉬는 지난 6월 6년간 몸 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났는데요. 이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싸이를 택했습니다.  한편 피네이션은 싸이가 지난 1월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가수 제시를 시작으로 현아와 이던 등을 차례로 영입했습니다.

1인 기획사 차린다던 크러쉬가 도장 찍은 소속사

이수아 기자 승인 2019.07.17 17:27 | 최종 수정 2139.01.30 00:00 의견 0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 27)가 싸이의 품에 안겼습니다. 

크러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상단에는 싸이의 회사 '피네이션'의 로고가 있습니다. 

영상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크러쉬는 "환영합니다"라는 싸이의 목소리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크러쉬는 지난 6월 6년간 몸 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났는데요. 이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싸이를 택했습니다. 

한편 피네이션은 싸이가 지난 1월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입니다. 가수 제시를 시작으로 현아와 이던 등을 차례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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