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수 홍진영이 ‘가요무대’서 더욱 강렬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2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의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자신의 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열적인 탱고풍 반주에 맞춘 시원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시키며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지난 4월 발표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으로 탱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가요무대’ 홍진영,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대 '매료'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9.22 11:49 의견 0
(사진=KBS)


가수 홍진영이 ‘가요무대’서 더욱 강렬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2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의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자신의 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열적인 탱고풍 반주에 맞춘 시원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시키며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지난 4월 발표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으로 탱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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