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내,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단란한 가족이었다. 박 대표는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아기와 눈을 맞췄다. 조 전 아나운서는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조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박 대표는 재혼, 조 전 아나운서는 초혼이다. 박 대표는 결혼식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1월 조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이어 5월 출산 뉴스까지 보도됐지만 묵묵부답이었다.  당시 박 대표의 회사 두산 매거진 측도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다. 출산 여부와 아이의 성별도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 대표가 SNS에 가족 사진을 올리면서, 조 전 아나운서가 출산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결혼 직전 퇴사했다.  사진=박서원 SNS

'7개월차 신혼' 두산家 4세 박서원·조수애 전 아나, 출산 사실 공개

뷰어스 승인 2019.07.23 17:34 | 최종 수정 2139.02.11 00:00 의견 0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내,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단란한 가족이었다. 박 대표는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아기와 눈을 맞췄다. 조 전 아나운서는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8일 조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박 대표는 재혼, 조 전 아나운서는 초혼이다.

박 대표는 결혼식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1월 조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이어 5월 출산 뉴스까지 보도됐지만 묵묵부답이었다. 

당시 박 대표의 회사 두산 매거진 측도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다. 출산 여부와 아이의 성별도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 대표가 SNS에 가족 사진을 올리면서, 조 전 아나운서가 출산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결혼 직전 퇴사했다. 

사진=박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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