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NC 밴드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밴드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엔플라잉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브랜드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밴드로 선정됐다. 엔플라잉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팬 여러분, 또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특별한 상을 받게 됐다. 음악을 사랑하고 항상 겸손하고 오직 좋은 노래만 들려드릴 수 있는 멋진 밴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발표한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하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데뷔 4년만에 ‘더 쇼’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밴드 활동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이후 발표한 ‘봄이 부시게’ ‘놔’ 등도 인기를 끌고 있따.

‘올해의 밴드상’ 엔플라잉 “항상 겸손하고 좋은 노래 들려드릴 것”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7.25 09:29 | 최종 수정 2139.02.15 00:00 의견 0
사진제공=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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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밴드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엔플라잉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브랜드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밴드로 선정됐다.

엔플라잉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팬 여러분, 또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특별한 상을 받게 됐다. 음악을 사랑하고 항상 겸손하고 오직 좋은 노래만 들려드릴 수 있는 멋진 밴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발표한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하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데뷔 4년만에 ‘더 쇼’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밴드 활동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이후 발표한 ‘봄이 부시게’ ‘놔’ 등도 인기를 끌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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