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준 사랑의 큐피트는 임슬옹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캡처) 임슬옹이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가 됐다. 5일 디스패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두 사람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임슬옹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임슬옹은 강다니엘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와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이어왔다. 임슬옹은 2008년 JYP가 론칭한 남성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지효는 2005년 7월 JYP 연습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의 앳된 시절부터 가까이서 지켜본 임슬옹이 아끼는 후배인 강다니엘과의 만남까지 주선한 셈이다.  한편 임슬옹은 과거 2PM의 옥택연과의 대화를 통해 지효에 대한 애정어린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당시 임슬옹은 "지수(지효 본명) 완전 큼. 어른 됨."이라며 어릴 때부터 이어져왔던 인연을 말한 바 있다.

사랑의 큐피트 된 임슬옹…"지효 어른 다 됐다" 과거 인연 재조명

김현 기자 승인 2019.08.05 20:50 | 최종 수정 2139.03.09 00:00 의견 0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준 사랑의 큐피트는 임슬옹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캡처)

임슬옹이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가 됐다.

5일 디스패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두 사람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이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임슬옹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임슬옹은 강다니엘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와는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이어왔다. 임슬옹은 2008년 JYP가 론칭한 남성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지효는 2005년 7월 JYP 연습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의 앳된 시절부터 가까이서 지켜본 임슬옹이 아끼는 후배인 강다니엘과의 만남까지 주선한 셈이다. 

한편 임슬옹은 과거 2PM의 옥택연과의 대화를 통해 지효에 대한 애정어린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당시 임슬옹은 "지수(지효 본명) 완전 큼. 어른 됨."이라며 어릴 때부터 이어져왔던 인연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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