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6인조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로켓펀치(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로,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데뷔 타이틀곡은 ‘빔밤붐(BIM BAM BUM)’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를 뜻한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이 수록됐다. 이기, 용배, 재리포터, 빅싼초, 코드나인, danke, Stardus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참여한 이번 ‘핑크 펀치’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켰다. 특히 앨범커버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강렬하고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현실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김용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로켓펀치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앨범 ‘핑크펀치’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일상에 날리는 펀치’ 로켓펀치, 7일 가요계 첫 걸음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8.07 10:20 | 최종 수정 2139.03.13 00:00 의견 0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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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로켓펀치(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공개하고 정식 데뷔한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로,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데뷔 타이틀곡은 ‘빔밤붐(BIM BAM BUM)’으로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를 뜻한다.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이 수록됐다.

이기, 용배, 재리포터, 빅싼초, 코드나인, danke, Stardus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대거 참여한 이번 ‘핑크 펀치’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켰다.

특히 앨범커버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강렬하고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현실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김용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로켓펀치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앨범 ‘핑크펀치’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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