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행정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와 4괘로 구성돼 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파란색)과 양(빨강색)의 조화를 상징한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태극기는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현충일(6월 6일), 국군의 날(10월1일)에 단다.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으나,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게양한다.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그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다.

태극기, 비?바람 심할 경우에도 게양해야 할까

김현 기자 승인 2019.08.15 08:33 | 최종 수정 2139.03.29 00:00 의견 0
사진=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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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극기(太極旗)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와 4괘로 구성돼 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파란색)과 양(빨강색)의 조화를 상징한다. 네 모서리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태극기는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현충일(6월 6일), 국군의 날(10월1일)에 단다.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으나,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게양한다.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그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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