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매트릭스' 포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네 번째 이야기 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미국 영화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20일(현지시간) 영화 ‘매트릭스’ 4편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매트릭스’ 시리즈를 꾸준히 연출해 온 라나 워쇼스키와 릴리 워쇼스키 자매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으며, 시나리오와 제작까지 모두 담당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4편에서도 주인공 네오 역을 연기한다. 전 시리즈에서 트리니티를 연기한 캐리 앤 모스도 돌아온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에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매트릭스’는 1999년 1편 개봉 당시 16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인기 시리즈다.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로 돌아온다…4편 제작 돌입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21 14:35 | 최종 수정 2139.04.10 00:00 의견 0
사진=영화 '매트릭스' 포스터
사진=영화 '매트릭스' 포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네 번째 이야기 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미국 영화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20일(현지시간) 영화 ‘매트릭스’ 4편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매트릭스’ 시리즈를 꾸준히 연출해 온 라나 워쇼스키와 릴리 워쇼스키 자매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으며, 시나리오와 제작까지 모두 담당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4편에서도 주인공 네오 역을 연기한다. 전 시리즈에서 트리니티를 연기한 캐리 앤 모스도 돌아온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에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매트릭스’는 1999년 1편 개봉 당시 16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인기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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