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오나라가 염정아, 윤세아에게 힘을 보탰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예고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나라의 출연 소식에 드라마 '스카일캐슬' 촬영 당시의 후일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라는 '스카이캐슬'을 촬영할 당시 애드리브 퍼레이드를 했을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염정아를 롤모델로 따라하는 역할이었다" "실제 염정아 선배님은 잔주름, 땀구멍까지 연기하는 분이다"라며 실제로도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니를 보면서 연기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쫄아서 '아 쪼는 거 습관 됐어'라는 대사가 나왔다"라며 고백했다.

오나라, 염정아 앞에서 운명처럼 나온 한마디?

김현 기자 승인 2019.08.24 00:08 | 최종 수정 2139.04.16 00:00 의견 0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오나라가 염정아, 윤세아에게 힘을 보탰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예고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나라의 출연 소식에 드라마 '스카일캐슬' 촬영 당시의 후일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라는 '스카이캐슬'을 촬영할 당시 애드리브 퍼레이드를 했을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염정아를 롤모델로 따라하는 역할이었다" "실제 염정아 선배님은 잔주름, 땀구멍까지 연기하는 분이다"라며 실제로도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니를 보면서 연기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쫄아서 '아 쪼는 거 습관 됐어'라는 대사가 나왔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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