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쇼미더머니8의 참가자가 모자이크를 당한 채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한 참가자가 모자이크 된 채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인터넷 상에 '킹치메인'이라며 과거 그의 사건을 상기시켰다. 지난 13일 보도에 의하면 킹치메인은 대학 재학 시절 남학우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우들에 대한 음담패설을 나눈 것이 알려졌다.  이에 킹치메인은 사실을 인정하며 SNS에 관련 일을 털어놓았다. 킹치메인은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으나 피해자분들이 저와의 접촉을 원하지 않는다는 소문을 듣고 숨었다라며 피해자에게 연락해 사과해야했으나 오히려 피해자에게 또다른 고통을 줄 수 있다는 명목으로 만남을 회피했다고 해명했다.

'쇼미더머니8 모자이크' 주인공, 음담패설 피해자 위해 사과 연락 안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8.24 00:37 | 최종 수정 2139.04.16 00:00 의견 0
(사진=Mnet 캡처)
(사진=Mnet 캡처)

쇼미더머니8의 참가자가 모자이크를 당한 채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한 참가자가 모자이크 된 채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인터넷 상에 '킹치메인'이라며 과거 그의 사건을 상기시켰다. 지난 13일 보도에 의하면 킹치메인은 대학 재학 시절 남학우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우들에 대한 음담패설을 나눈 것이 알려졌다. 

이에 킹치메인은 사실을 인정하며 SNS에 관련 일을 털어놓았다. 킹치메인은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으나 피해자분들이 저와의 접촉을 원하지 않는다는 소문을 듣고 숨었다라며 피해자에게 연락해 사과해야했으나 오히려 피해자에게 또다른 고통을 줄 수 있다는 명목으로 만남을 회피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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