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김용호 사이, 어떤 고충들 있었나  -홍가혜, "카메라 총 같이 느껴져" 김용호 때문?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가혜 씨와 ‘연예부장’ 김용호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잘 알려졌다시피 김용호와 홍가혜 씨는 법정싸움을 벌였던 바 있다. 당시 재판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홍가혜는 김용호로부터 시작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홍가혜는 김용호와의 재판 후 긴 공백 끝에 다시금 방송을 시작하면서 그 고충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할 당시 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나타나기도 했다면서 "체포, 구속되는 과정에서 많은 카메라들이 촬영을 하니까 카메라가 총같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홍가혜는 자신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보도한 방송 이후 자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음을 알게 됐다면서 "언론은 이렇게 또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라고 덧붙였다.

홍가혜 김용호, 어떤 연결고리 있나...카메라 공포증 유발 원인됐던 인물

김현 기자 승인 2019.08.27 08:58 | 최종 수정 2139.04.22 00:00 의견 0

-홍가혜 김용호 사이, 어떤 고충들 있었나 

-홍가혜, "카메라 총 같이 느껴져" 김용호 때문?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가혜 씨와 ‘연예부장’ 김용호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잘 알려졌다시피 김용호와 홍가혜 씨는 법정싸움을 벌였던 바 있다. 당시 재판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홍가혜는 김용호로부터 시작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홍가혜는 김용호와의 재판 후 긴 공백 끝에 다시금 방송을 시작하면서 그 고충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시작할 당시 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나타나기도 했다면서 "체포, 구속되는 과정에서 많은 카메라들이 촬영을 하니까 카메라가 총같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홍가혜는 자신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보도한 방송 이후 자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음을 알게 됐다면서 "언론은 이렇게 또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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