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프엠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트(MONT) 로다가 앨범 재킷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전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몬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 Awesome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나라찬은 “세 명이서 작사, 작곡을 하는 게 재미있었다”며 “이번 앨범에는 로다가 특별한 것을 했다”고 전했다. 로다는 “앨범 재킷의 그림과 디자인을 직접 했다”며 “원래 음악하기 전에 미술 전공을 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대표님께서 2집 앨범을 디자인해봐라 해서 내가 하게 됐다. 최대한 세련된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많이 힘을 썼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발표한 1집 ‘고잉 업(going up)’이 몬트의 성장 과정과 풋풋한 내용을 담았다면, ‘어썸 업!’은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몬트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몬트 로다 “이번 앨범 재킷, 직접 디자인 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8.28 16:31 | 최종 수정 2139.04.24 00:00 의견 0
사진제공=에프엠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에프엠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트(MONT) 로다가 앨범 재킷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전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몬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 Awesome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나라찬은 “세 명이서 작사, 작곡을 하는 게 재미있었다”며 “이번 앨범에는 로다가 특별한 것을 했다”고 전했다.

로다는 “앨범 재킷의 그림과 디자인을 직접 했다”며 “원래 음악하기 전에 미술 전공을 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대표님께서 2집 앨범을 디자인해봐라 해서 내가 하게 됐다. 최대한 세련된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많이 힘을 썼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발표한 1집 ‘고잉 업(going up)’이 몬트의 성장 과정과 풋풋한 내용을 담았다면, ‘어썸 업!’은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몬트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