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에 새 보컬리스트에 신예 아티스트 김수영이 투입됐다고 매니지먼트사 플럭서스 뮤직이 2일 밝혔다.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김수영은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아우르는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이 장점으로, 스팅(Sting)의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등을 우아한 가창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끈 가수다. 김수영의 합류 소식과 함께 7집 앨범 ‘트래블러스(Travellers)’싱글 앨범 ‘왓 이프(What if)’ 발표 소식도 함께 전했다. 김수영이 합류한 이번 싱글 앨범은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클래지가 작사, 작곡, 음악프로듀싱 이외에도 자켓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신곡 ‘왓 이프(What if)’는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미디엄 템포의 클래지콰이식 러브송이다. 클래지콰이의 히트곡이기도 한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으로, 라틴의 리듬과 알엔비 리듬의 비트가 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김수영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2004년에 데뷔해 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과 최우수 팝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클래지콰이는 ‘스윗(Sweet)’ ‘에프터 러브(After Love)’ ‘러브 어게인(Love Again)’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 등과 같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 앨범인 ‘What if’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내년에는 EP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의 싱글앨범은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요 메모] 클래지콰이, 새 보컬리스트 김수영 투입…3년 만에 싱글 앨범 발표

함상범 기자 승인 2019.09.02 09:35 | 최종 수정 2139.05.04 00:00 의견 0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이하 클래지콰이)에 새 보컬리스트에 신예 아티스트 김수영이 투입됐다고 매니지먼트사 플럭서스 뮤직이 2일 밝혔다.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김수영은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아우르는 중저음의 감미로운 음색이 장점으로, 스팅(Sting)의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등을 우아한 가창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끈 가수다.

김수영의 합류 소식과 함께 7집 앨범 ‘트래블러스(Travellers)’싱글 앨범 ‘왓 이프(What if)’ 발표 소식도 함께 전했다. 김수영이 합류한 이번 싱글 앨범은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클래지가 작사, 작곡, 음악프로듀싱 이외에도 자켓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신곡 ‘왓 이프(What if)’는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미디엄 템포의 클래지콰이식 러브송이다. 클래지콰이의 히트곡이기도 한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으로, 라틴의 리듬과 알엔비 리듬의 비트가 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김수영
사진제공=플럭서스 뮤직

2004년에 데뷔해 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과 최우수 팝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클래지콰이는 ‘스윗(Sweet)’ ‘에프터 러브(After Love)’ ‘러브 어게인(Love Again)’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 등과 같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티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 앨범인 ‘What if’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내년에는 EP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의 싱글앨범은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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