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은이 5년 만에 신보 ‘플로우(fLoW)’를 발표하고 10월 9,1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상은은 1988년 ‘담다디’로 데뷔해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 많은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이자, 책, 그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상은 측은 “2014년 15집 ‘루루(lulu)’를 발매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흐르듯 살고, 흐르듯 노래하는 아티스트 이상은의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이 고스란히 담긴 6곡이 수록되며, 오는 10월 2일 정식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이능룡, 박성도, 강이채가 편곡에 참여했다. 오랜만의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새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은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상은, 신곡 발표 후 단독 공연 개최…5년 만에 만나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10 13:39 | 최종 수정 2139.05.20 00:00 의견 0

 

가수 이상은이 5년 만에 신보 ‘플로우(fLoW)’를 발표하고 10월 9,1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상은은 1988년 ‘담다디’로 데뷔해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 많은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이자, 책, 그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상은 측은 “2014년 15집 ‘루루(lulu)’를 발매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흐르듯 살고, 흐르듯 노래하는 아티스트 이상은의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이 고스란히 담긴 6곡이 수록되며, 오는 10월 2일 정식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이능룡, 박성도, 강이채가 편곡에 참여했다.

오랜만의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새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은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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