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세월 케미 전영록·이덕화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과 이덕화가 60년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 첫 야외 영업 개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밀린 주문을 처리하던 중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아내와 언쟁을 벌였다.  이때 60년지기 전영록이 구세주처럼 등장해 이덕화의 일처리를 도왔다. 적재적소에 등장한 전영록의 활약 덕분에 카페 운영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방송 자막으로 "덕화의 하나뿐인 내 편 60년 지기 전영록"으로 소개되는 등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60년 우정이 만든 전영록·이덕화 케미…"하나뿐인 내 편"

김현 기자 승인 2019.09.10 22:36 | 최종 수정 2139.05.20 00:00 의견 0

60년 세월 케미 전영록·이덕화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영록과 이덕화가 60년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에서는 덕화다방 첫 야외 영업 개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밀린 주문을 처리하던 중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아내와 언쟁을 벌였다. 

이때 60년지기 전영록이 구세주처럼 등장해 이덕화의 일처리를 도왔다. 적재적소에 등장한 전영록의 활약 덕분에 카페 운영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방송 자막으로 "덕화의 하나뿐인 내 편 60년 지기 전영록"으로 소개되는 등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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