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은행연합회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 금융연구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금융연구원은 은행회관 5~8층을 사용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리기로 한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장소도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으로 긴급 변경됐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휴가에 들어갔고 확진 판정은 휴가 중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