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싱어게인 47호 요아리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했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47호 요아리는 55호 하진과 팀을 이뤄 이문세의 '오늘 하루'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특색있는 음색이 어루어지며 심사위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47호 요아리는 첫무대에서 무대 공포증을 호소하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한 듯 보였다. 유희열은 "무대 공포증 극복에는 무대에 자주 서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47호 요아리와 55호 하진의 호흡을 극찬했다. 한편 요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요아리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글에는 "중간에 욕한 것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소리가 없는 영상으로 요아리의 글에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 소리를 공개해달라"라고 부탁하고 있다.

싱어게인 47호 요아리 "중간에 욕한 것 아닙니다"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07 23:32 | 최종 수정 2020.12.07 23:49 의견 0
(사진=JTBC 캡처)


싱어게인 47호 요아리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했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47호 요아리는 55호 하진과 팀을 이뤄 이문세의 '오늘 하루'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특색있는 음색이 어루어지며 심사위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47호 요아리는 첫무대에서 무대 공포증을 호소하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한 듯 보였다.

유희열은 "무대 공포증 극복에는 무대에 자주 서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47호 요아리와 55호 하진의 호흡을 극찬했다.

한편 요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요아리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글에는 "중간에 욕한 것 아닙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소리가 없는 영상으로 요아리의 글에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노래 소리를 공개해달라"라고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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