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11일 방송된 SBS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출처=SBS '강호동의 밥심' 최환희는 고 최진실 아들로, 최근 래퍼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환희는 성인이 된 이후 자유로워진 귀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PC방부터 조금의 술까지 즐기고 있다고 전한 그는 “한 번의 사고도 치지 않았다”며 외할머니를 잘 모실 계획이라고 남다른 효심을 밝혔다. 앞서 최환희는 한 매체와 이뤄진 인터뷰에서 동생 최준희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준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라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며 “요새 미술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연예인의 길은 아닐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하늘 위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씩씩하게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 하늘에서 열심히 응원해 달라”고 당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20살의 자유 고백… "동생 최준희, 하고픈 일은"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11 21:57 | 최종 수정 2021.01.11 22:00 의견 0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11일 방송된 SBS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출처=SBS '강호동의 밥심'


최환희는 고 최진실 아들로, 최근 래퍼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환희는 성인이 된 이후 자유로워진 귀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PC방부터 조금의 술까지 즐기고 있다고 전한 그는 “한 번의 사고도 치지 않았다”며 외할머니를 잘 모실 계획이라고 남다른 효심을 밝혔다.

앞서 최환희는 한 매체와 이뤄진 인터뷰에서 동생 최준희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준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라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며 “요새 미술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연예인의 길은 아닐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하늘 위 가족들에게 “앞으로도 씩씩하게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갈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 하늘에서 열심히 응원해 달라”고 당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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