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아버지가 전 며느리 유깻잎에 대한 발언 이후 악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최고기 아버지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 아들 최고기와 나란히 출연해 며느리 유깻잎과의 재결합에 대해 의논했다. 출처=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아버지는 그간 며느리였던 유깻잎 입장에서 많이 비춰져왔기에 곱지 않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최고기 아버지는 ‘영감탱이’란 악플마저 접했다며 상당히 불편하다고 내색했다. 특히 유깻잎을 두고 ‘빵점 며느리’라고 표현한 것은 “세게 나갔다. 그 발언 상당히 후회하고 있다”며 누그러든 모습을 보였다. 어른에 대한 문안인사부터 절 등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갖추지 않았던 유깻잎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 최고기 아버지는 특히 솔잎이를 위해서 두 사람이 꼭 재결합했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이 다시 합친다면 앞에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고기 아버지, 악플에 충격 “유깻잎, 빵점 며느리?" 이유 보니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18 23:53 | 최종 수정 2021.01.18 23:57 의견 0

최고기 아버지가 전 며느리 유깻잎에 대한 발언 이후 악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최고기 아버지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 아들 최고기와 나란히 출연해 며느리 유깻잎과의 재결합에 대해 의논했다.

출처=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아버지는 그간 며느리였던 유깻잎 입장에서 많이 비춰져왔기에 곱지 않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최고기 아버지는 ‘영감탱이’란 악플마저 접했다며 상당히 불편하다고 내색했다.

특히 유깻잎을 두고 ‘빵점 며느리’라고 표현한 것은 “세게 나갔다. 그 발언 상당히 후회하고 있다”며 누그러든 모습을 보였다. 어른에 대한 문안인사부터 절 등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갖추지 않았던 유깻잎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

최고기 아버지는 특히 솔잎이를 위해서 두 사람이 꼭 재결합했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이 다시 합친다면 앞에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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