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의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지윤과 그의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최근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20일 오후 전해졌다. 하지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처=SNS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차례 열애설을 거쳐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박지윤은 개인 SNS 계정에 핑크뮬리 촬영 영상을 마지막 게시물로 업로드한 이후 이렇다 할 일상을 전하지 않고 있다. 앞서 그는 JYP엔터테이먼트와의 불화설 배경에 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엔터테이먼트 업계에 합병 바람이 불어 난리였다. JYP 이후 들어갔던 회사가 합병한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대표가 달라지니 그들이 원하는 연기자들도 달라졌다”고 혼란스러웠던 당시를 한 방송에 출연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나도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인데 대표가 성형 수술을 권유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우회적 권유였다. 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3개월째 멈춘 박지윤 SNS, 조수용과 출산설… JYP 불화설에 "성형수술 권유"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0 20:43 의견 0

가수 박지윤의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지윤과 그의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최근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20일 오후 전해졌다. 하지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처=SNS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차례 열애설을 거쳐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박지윤은 개인 SNS 계정에 핑크뮬리 촬영 영상을 마지막 게시물로 업로드한 이후 이렇다 할 일상을 전하지 않고 있다.

앞서 그는 JYP엔터테이먼트와의 불화설 배경에 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엔터테이먼트 업계에 합병 바람이 불어 난리였다. JYP 이후 들어갔던 회사가 합병한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대표가 달라지니 그들이 원하는 연기자들도 달라졌다”고 혼란스러웠던 당시를 한 방송에 출연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나도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인데 대표가 성형 수술을 권유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우회적 권유였다. 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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