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지와 마주한 ‘미스트롯2’ 전유진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그는 지난 회차에서 성민지를 라이벌 경쟁자로 꼽았다. 당시 무대에서 그는 성민지를 뽑은 이유에 대해 “만만해보여서”라고 밝혔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성민지의 SNS 프로필 메시지가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 사람의 선곡이 겹치면서 제작진 앞에서도 팽팽한 경쟁 구도를 벌였다. 선곡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두 사람의 주장.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성민지는 “내 목소리와 더 잘 어울린다. 절대 양보 못한다”고 말하자 전유진은 “언니가 그렇게 말해서 저도 양보 못 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전유진 나이는 올해 15세다. 성민지는 올해 19세. 전유진은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성민지는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은 수험생이라고 자기소개를 전했다.

전유진 나이, '미스트롯2' 방송서 성민지 "만만해보여"→"죽음 달라"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21 20:18 | 최종 수정 2021.01.21 20:31 의견 0

성민지와 마주한 ‘미스트롯2’ 전유진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그는 지난 회차에서 성민지를 라이벌 경쟁자로 꼽았다. 당시 무대에서 그는 성민지를 뽑은 이유에 대해 “만만해보여서”라고 밝혔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성민지의 SNS 프로필 메시지가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특히 두 사람의 선곡이 겹치면서 제작진 앞에서도 팽팽한 경쟁 구도를 벌였다. 선곡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두 사람의 주장.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성민지는 “내 목소리와 더 잘 어울린다. 절대 양보 못한다”고 말하자 전유진은 “언니가 그렇게 말해서 저도 양보 못 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전유진 나이는 올해 15세다. 성민지는 올해 19세. 전유진은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트로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성민지는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은 수험생이라고 자기소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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