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동란 SNS, 윤서인 SNS 캡처 BJ감동란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윤서인 작가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는 '윤서인 인면수심의 성폭력 가해정황 발각'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BJ감동란 스폰서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BJ감동란이 해당 루머로 학업을 포기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밝혔다. 크로커다일의 주장에 따르면 BJ감동란은 윤서인의 지인 A씨와 서로를 저격하면서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윤서인이 BJ감동란을 위로했으나 사실 윤서인 역시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가담했다는 것. 계속해서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은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라면서 윤서인이 BJ감동란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감동란은 윤서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윤서인이 각종 논란에 휩싸일 때마다 자신을 도와준 정을 생각해 변호하기에 앞장 섰다는 것이다. 윤서인에 대한 변호로 인해 감동란의 이미지 악화는 덤이었다고. 그러나 크로커다일은 이후로도 윤서인이 지인과 함께 감동란에 대해 "술집 나갈 것이다"라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면서 관련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감동란도 해당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윤서인이 직접 사과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해당 문자 내용에 따르면 이미 감동란은 윤서인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서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립운동가 자손들이 열심히 살지 않아 빈곤에 빠졌다는 글과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친일파 후손들은 열심히 살아서 좋은 곳에 살고 있다면서 사진도 함께 올리면서 "독립운동가는 대충 산 사람들"이라고 말해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의리녀' BJ감동란 극단적 선택 만든 윤서인 가스라이팅 "분명 술집 나갈 것"

김현 기자 승인 2021.01.27 17:52 의견 0
사진=감동란 SNS, 윤서인 SNS 캡처

BJ감동란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윤서인 작가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는 '윤서인 인면수심의 성폭력 가해정황 발각'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이 BJ감동란 스폰서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BJ감동란이 해당 루머로 학업을 포기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밝혔다.

크로커다일의 주장에 따르면 BJ감동란은 윤서인의 지인 A씨와 서로를 저격하면서 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윤서인이 BJ감동란을 위로했으나 사실 윤서인 역시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가담했다는 것.

계속해서 크로커다일은 "윤서인은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라면서 윤서인이 BJ감동란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감동란은 윤서인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윤서인이 각종 논란에 휩싸일 때마다 자신을 도와준 정을 생각해 변호하기에 앞장 섰다는 것이다. 윤서인에 대한 변호로 인해 감동란의 이미지 악화는 덤이었다고.

그러나 크로커다일은 이후로도 윤서인이 지인과 함께 감동란에 대해 "술집 나갈 것이다"라는 등의 대화를 나눴다면서 관련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감동란도 해당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윤서인이 직접 사과 문자 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해당 문자 내용에 따르면 이미 감동란은 윤서인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서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립운동가 자손들이 열심히 살지 않아 빈곤에 빠졌다는 글과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친일파 후손들은 열심히 살아서 좋은 곳에 살고 있다면서 사진도 함께 올리면서 "독립운동가는 대충 산 사람들"이라고 말해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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