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HELLO 2021’ 편에서 웃음을 책임졌다. 지난 9일 방송된 ‘달려라 방탄’ 128회 에피소드는 ‘HELLO 2021’ 편이었다. 멤버들은 총 3개의 게임을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복불복으로 벌칙을 받는다. (자료=BTS VLIVE) 두번째 게임은 ‘노래 듣고 하모니카로 불어 맞히기’였다. 뷔가 노래에 온몸을 맡기며 심취하자 진은 “정답! 베토벤 3번 교향곡”이라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제작진은 “방탄소년단 노래입니다”라며 웃으며 힌트를 줬다. 마지막 게임은 ‘방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진은 양말까지 벗으며 게임에 임했다. 그는 술래 차례에 “오웨웩”, “무과꼬치피쟀”, “이얍”이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호를 센스 있게 바꿔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술래는 지민이었다. 뷔는 누운 채로 빠르게 앞으로 나갔고, 슈가 판넬을 잡아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뒤에 있던 진이 뷔를 잡으며 못 가게 막았고, 이에 멤버들은 웃으며 쓰러졌다. 진에 의해 경로가 차단된 뷔는 결국 최종 꼴찌가 됐고, 벌칙을 받았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멈추지 않는 예능감..."정답! 베토벤 3번 교향곡"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2.10 06:10 의견 1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이 ‘HELLO 2021’ 편에서 웃음을 책임졌다.

지난 9일 방송된 ‘달려라 방탄’ 128회 에피소드는 ‘HELLO 2021’ 편이었다. 멤버들은 총 3개의 게임을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복불복으로 벌칙을 받는다.

(자료=BTS VLIVE)

두번째 게임은 ‘노래 듣고 하모니카로 불어 맞히기’였다. 뷔가 노래에 온몸을 맡기며 심취하자 진은 “정답! 베토벤 3번 교향곡”이라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제작진은 “방탄소년단 노래입니다”라며 웃으며 힌트를 줬다.

마지막 게임은 ‘방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진은 양말까지 벗으며 게임에 임했다. 그는 술래 차례에 “오웨웩”, “무과꼬치피쟀”, “이얍”이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호를 센스 있게 바꿔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술래는 지민이었다. 뷔는 누운 채로 빠르게 앞으로 나갔고, 슈가 판넬을 잡아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뒤에 있던 진이 뷔를 잡으며 못 가게 막았고, 이에 멤버들은 웃으며 쓰러졌다. 진에 의해 경로가 차단된 뷔는 결국 최종 꼴찌가 됐고,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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