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창구를 오픈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태블릿을 기반으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창구란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에 서류 작성 후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자문서도입으로 문서작성 번거로움과 작성시간 단축은 물론, 페이퍼제로 환경을 만들어 고객정보 노출을 사전 차단해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구축한 태블릿 시스템은 기존 창구 앞에 고정됐던 터치스크린과 달리 직원 PC와 고객용 태블릿이 연동돼 장소 제한 없이 고객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작성 및 입력기능 등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태블릿의 해상도와 터치감도 우수해 고객 만족도와 직원 업무효율을 높였다. 신한금융그룹 'Digital과 Analog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해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 제고를 위해 ‘digilog’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점해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디지털창구 구축도 이에 발맞춘 프로젝트다. 신한금융투자 유해은 업무혁신부장은 “변화하는 영업환경과 디지털 업무환경으로 업무체계 전환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강화된 소비자 보호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블릿 기반’ 신한금융투자, 디지털 창구 오픈

이승아 기자 승인 2021.03.23 16:55 의견 0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창구를 오픈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태블릿을 기반으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창구란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에 서류 작성 후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자문서도입으로 문서작성 번거로움과 작성시간 단축은 물론, 페이퍼제로 환경을 만들어 고객정보 노출을 사전 차단해 고객정보 보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구축한 태블릿 시스템은 기존 창구 앞에 고정됐던 터치스크린과 달리 직원 PC와 고객용 태블릿이 연동돼 장소 제한 없이 고객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작성 및 입력기능 등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있다. 태블릿의 해상도와 터치감도 우수해 고객 만족도와 직원 업무효율을 높였다.

신한금융그룹 'Digital과 Analog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해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 제고를 위해 ‘digilog’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점해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디지털창구 구축도 이에 발맞춘 프로젝트다.

신한금융투자 유해은 업무혁신부장은 “변화하는 영업환경과 디지털 업무환경으로 업무체계 전환을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강화된 소비자 보호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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