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해 본원 청사가 폐쇄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감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여의도에 위치한 본원 청사를 폐쇄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금감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본원 건물 폐쇄

최동수 기자 승인 2021.04.12 09:51 의견 0
금융감독원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에서 또다시 확진자가 발생해 본원 청사가 폐쇄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본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감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여의도에 위치한 본원 청사를 폐쇄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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