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본원은 5번째 폐쇄조치를 진행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여의도 본원 16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본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단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같은 층에서 일하는 직원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에서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본원을 폐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 3월, 그리고 4월 두차례 확진자가 발생해 본원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금감원은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건물 폐쇄와 방역 조치를 이어갔지만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벌써 5번째’ 금감원,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본원 폐쇄

최동수 기자 승인 2021.05.12 10:42 의견 0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본원은 5번째 폐쇄조치를 진행했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여의도 본원 16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본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단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같은 층에서 일하는 직원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에서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본원을 폐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 3월, 그리고 4월 두차례 확진자가 발생해 본원을 임시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금감원은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건물 폐쇄와 방역 조치를 이어갔지만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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