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특급 서포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팬계정 '아이 데어 유'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홍대입구역~공항 철도 환승 통로 스크린 4군데에서 정국의 광고를 송출하는 1차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팬계정 '힐리앤서스'는 7일부터 7월 7일 압구정역 와이드 컬러 B24에 정국의 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자료=아이데어유, 힐리앤서스, 러브시그널, 최애돌 SNS) '러브시그널'은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 1주년 맞이 지난 4일부터 6일 마포구 프리마떼 카페에서 정국의 사진이 담긴 종이컵, 포토 카드 2종, 랜덤 폴라로이드를 배포하는 서포트를 진행했다. 'Still With You'는 정국이 지난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한 자작곡이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 건대입구역에서 정국의 'Still With You' 1주년 축하 광고를 송출한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정국 팬들의 8주년 기념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정국의 페루 팬베이스는 코로나 19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산소 공장을 만드는 'Juntos por un Reque Sostenible' 재단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음을 공개했다. 팬계정 '꾸르소나' 외 정국의 팬들은 데뷔 8주년을 축하하며 NGO 굿네이버스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수제 비누 100개, 생리대 세트 100개를 기부했다. 한편, 정국은 2013년 17살 나이로 메인 보컬, 리드 댄서, 서브 래퍼로 데뷔해 무대에서 끝없는 열정을 불태워 오고 있다. '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삼은 자신의 좌우명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발표했고 개인 믹스테이프도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팬클럽, “끝없는 서포트 행렬”...지하철 광고에서 기부까지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6.07 07:30 의견 1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특급 서포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팬계정 '아이 데어 유'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홍대입구역~공항 철도 환승 통로 스크린 4군데에서 정국의 광고를 송출하는 1차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팬계정 '힐리앤서스'는 7일부터 7월 7일 압구정역 와이드 컬러 B24에 정국의 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자료=아이데어유, 힐리앤서스, 러브시그널, 최애돌 SNS)

'러브시그널'은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 1주년 맞이 지난 4일부터 6일 마포구 프리마떼 카페에서 정국의 사진이 담긴 종이컵, 포토 카드 2종, 랜덤 폴라로이드를 배포하는 서포트를 진행했다. 'Still With You'는 정국이 지난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한 자작곡이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2일 건대입구역에서 정국의 'Still With You' 1주년 축하 광고를 송출한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정국 팬들의 8주년 기념 기부 행렬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정국의 페루 팬베이스는 코로나 19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산소 공장을 만드는 'Juntos por un Reque Sostenible' 재단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음을 공개했다. 팬계정 '꾸르소나' 외 정국의 팬들은 데뷔 8주년을 축하하며 NGO 굿네이버스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수제 비누 100개, 생리대 세트 100개를 기부했다.

한편, 정국은 2013년 17살 나이로 메인 보컬, 리드 댄서, 서브 래퍼로 데뷔해 무대에서 끝없는 열정을 불태워 오고 있다. '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삼은 자신의 좌우명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발표했고 개인 믹스테이프도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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