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키스데이에 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되며 각종 인기 투표를 휩쓸고 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초·중·고 인터넷 수학교육 업체 세븐에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만 1915명을 대상으로 '키스데이에 키스를 받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1만2373명의 선택을 받아 총 56.5%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매월 14일이면 많은 사람이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고 받으며 기념일을 챙긴다. 그 중 6월 14일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지민은 2년 연속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와 5월 14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남자친구라고 상상만해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지민 특유의 센스와 매력, 다정한 성품은 '로맨틱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