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6일부터 제주지역 4개 지점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상 생활 속 개인컵 사용의 습관화를 위한 친환경 활동인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Tall, Grande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된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며, 반납기 내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은 23개 매장으로,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 지키는 작은 습관” 스타벅스, 제주지역 4개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실천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본격 시행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7.06 16:15 의견 0
스타벅스가 6일부터 제주지역 4개 지점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서 일상 생활 속 개인컵 사용의 습관화를 위한 친환경 활동인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며, 해당 매장에서는 모든 음료 구입 시 머그컵, 개인컵 및 리유저블컵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Tall, Grande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사용된 리유저블컵은 제주지역 4개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통해 컵을 반납하면 소비자에게 현금, 스타벅스 카드 잔액, 해피해빗 포인트 등으로 보증금이 반환된다. 단 파손된 컵은 반납이 불가하며, 반납기 내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은 23개 매장으로, 이번 4개 매장의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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