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의 추천을 받은 코트를 입고 출국,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인사를 남겼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위버스) 평소 위버스에 자주 등장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주는 진은 팬이 추천한 코트를 입고 출국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6일 한 팬이 쓴 “김석진 코트 입혀주세요”라는 글에 제이홉이 “쫜 코트가자...”라는 답을 달았고, 팬들은 출국사진을 통해 진이 코트를 입고 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위버스) 팬들의 배웅인사가 가득했던 위버스에는 진의 “다녀올게용!!”하는 인사글이 게시됐고, 얼마 안 있어 기내에서 퍼스트클래스용 기내복으로 갈아입은 진이 뷔와 함께 찍은 흔들린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위버스에 자주 찾아와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위버스 최초 개근상을 받은 적도 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위버스) 지난 12일에는 살짝 컬을 준 헤어로 이마를 덮은 스타일링을 하고, 옅은 네이비 컬러의 상의를 입어 넓은 어깨와 길고 우아한 목이 돋보이는 절로 감탄이 나오는 미모를 뽐내는 셀카 한 장을 공개해서 팬들이 뜨겁게 환호한 바 있다. 진은 지난 13일에도 위버스를 찾았다. 한 외국팬이 "진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내 꿈을 쫓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당신이 내 존재를 모른다는 걸 알지만 정말 많이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남긴, 사랑이 절절히 드러난 글에 "건강하세요!"라는 댓글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자료=위버스) 지난 14일에는 "에피파니 옛날 버전. 전혀 다른 노래임ㅋㅋ"라는 글과 함께 진이 자신이 작곡했던 '에피파니'(Epiphany) 옛날 버전의 파일 캡처를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몇 년 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솔로곡 '에피파니'에 대해 "원래 제가 쓴 곡을 하려 했다. 그런데 녹음하기 3일 전 방시혁 피디님이 정말 좋은 멜로디를 쓰셔서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 나온 곡은 제가 쓴 것보다 조금 더 다운된 멜로디다. 그 전에는 조금 더 밝고 여유로운 멜로디였다. 2, 3일 정도 이야기해봤지만 이쪽이 더 잘 맞을 거라 생각해서 바꾸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28일과 12월 1일~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팬이 추천한 코트 입고 출국인사...“다정한 팬사랑꾼”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1.19 07:24 의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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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의 추천을 받은 코트를 입고 출국,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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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평소 위버스에 자주 등장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주는 진은 팬이 추천한 코트를 입고 출국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6일 한 팬이 쓴 “김석진 코트 입혀주세요”라는 글에 제이홉이 “쫜 코트가자...”라는 답을 달았고, 팬들은 출국사진을 통해 진이 코트를 입고 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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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팬들의 배웅인사가 가득했던 위버스에는 진의 “다녀올게용!!”하는 인사글이 게시됐고, 얼마 안 있어 기내에서 퍼스트클래스용 기내복으로 갈아입은 진이 뷔와 함께 찍은 흔들린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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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위버스에 자주 찾아와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위버스 최초 개근상을 받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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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지난 12일에는 살짝 컬을 준 헤어로 이마를 덮은 스타일링을 하고, 옅은 네이비 컬러의 상의를 입어 넓은 어깨와 길고 우아한 목이 돋보이는 절로 감탄이 나오는 미모를 뽐내는 셀카 한 장을 공개해서 팬들이 뜨겁게 환호한 바 있다.

진은 지난 13일에도 위버스를 찾았다. 한 외국팬이 "진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내 꿈을 쫓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당신이 내 존재를 모른다는 걸 알지만 정말 많이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남긴, 사랑이 절절히 드러난 글에 "건강하세요!"라는 댓글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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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위버스)

지난 14일에는 "에피파니 옛날 버전. 전혀 다른 노래임ㅋㅋ"라는 글과 함께 진이 자신이 작곡했던 '에피파니'(Epiphany) 옛날 버전의 파일 캡처를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몇 년 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솔로곡 '에피파니'에 대해 "원래 제가 쓴 곡을 하려 했다. 그런데 녹음하기 3일 전 방시혁 피디님이 정말 좋은 멜로디를 쓰셔서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 나온 곡은 제가 쓴 것보다 조금 더 다운된 멜로디다. 그 전에는 조금 더 밝고 여유로운 멜로디였다. 2, 3일 정도 이야기해봤지만 이쪽이 더 잘 맞을 거라 생각해서 바꾸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28일과 12월 1일~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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