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BTS_twt) 지난 22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과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이에 지민은 즉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찾았다. (자료=@BTS_twt)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너무너무 뵙고 싶었던 아미 여러분들을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미"라며 그리웠던 팬들을 만난 기쁨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게시했다. 특히 함께 올린 5초 남짓의 짧은 영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카메라를 앞에 두고 흰 피부에 긴 목선이 잘 드러나는 루즈한 라운드 넥 블랙 반팔 티셔츠를 입고 인형같은 작은 얼굴에 미소를 보였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허리를 90도 각도로 숙이며 인사한 후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자신의 고마운 마음과 팬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한편, 지민은 음악방송이나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면 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해시태그인 '우리아미상받았네'로 감사를 대신해왔으며 이번에도 역시 팬들에게 3관왕의 공을 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지민 상받았네",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하는 지민은 그저 감동뿐",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감사인사 받는 우리가 일류", "미모 대박.. 인형 아닌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인 '버터'(Butter)의 뒤를 이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정상을 차지하자 ‘위버스’에 큰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AMAs 3관왕’ 고개 숙여 감사...“우리 아미 상받았네”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1.25 08:35 의견 3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료=@BTS_twt)

지난 22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과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이에 지민은 즉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찾았다.

(자료=@BTS_twt)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너무너무 뵙고 싶었던 아미 여러분들을 2년 만에 다시 만난 정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미"라며 그리웠던 팬들을 만난 기쁨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게시했다.

특히 함께 올린 5초 남짓의 짧은 영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카메라를 앞에 두고 흰 피부에 긴 목선이 잘 드러나는 루즈한 라운드 넥 블랙 반팔 티셔츠를 입고 인형같은 작은 얼굴에 미소를 보였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허리를 90도 각도로 숙이며 인사한 후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자신의 고마운 마음과 팬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한편, 지민은 음악방송이나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면 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해시태그인 '우리아미상받았네'로 감사를 대신해왔으며 이번에도 역시 팬들에게 3관왕의 공을 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지민 상받았네", "언제나 팬들에게 감사하는 지민은 그저 감동뿐",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감사인사 받는 우리가 일류", "미모 대박.. 인형 아닌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인 '버터'(Butter)의 뒤를 이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정상을 차지하자 ‘위버스’에 큰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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