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태종 이방원' (사진=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정통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더해 드라마 라인업 풍성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11일 첫 방영하는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을 방송 직후 서비스한다. ‘태종 이방원’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으로 조선의 건국을 이끌었던 리더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다. ‘사극의 명가’ KBS답게 우리가 아는 역사 속의 냉혹한 정치가 이방원이 아닌 인간적인 정을 가진 이방원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으로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연출한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총잡이’의 이정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기파로 꾸려진 배우진도 탄탄하다. 이방원 역의 주상욱, 이성계를 맡은 김영철, 원경왕후 민씨에는 박진희, 신덕왕후 강씨 역에는 예지원이 나선다. 이외에도 예수정, 엄효섭, 김명수, 홍경인 등의 배우들이 합류해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연기할 예정이다. ‘태종 이방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본 방송을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선 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방송 직후 시청 가능한 드라마 콘텐츠를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앞서 쿠팡플레이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방송 직후 선보이는 중에 ‘태종 이방원’을 통해 라인업이 더욱 강화된 셈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가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사진=디즈니+) ■ ‘블랙핑크 더 무비’ 디즈니+ 공개 확정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찬란한 순간과 무대를 담아낸 ‘블랙핑크 더 무비’를 오는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렬 그 이상의 독보적 매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은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들의 존재 의미이기도 한 팬덤 ‘블링크’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 작품으로 2021년 8월 100여개의 국가에서 개봉하여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공연실황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각 멤버 별 아트필름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던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독점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 메시지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득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블랙핑크 더 무비’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매력이 모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뜨거운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한 열광적인 무대의 뒷모습부터 신비한 핑크빛 안개 속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블랙핑크 각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작품 속 멤버들이 선보일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발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시키는 블링크의 뜨거운 함성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정말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넷이 모였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가장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등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의 가슴 벅찬 소감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블랙핑크의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 등 ‘블랙핑크’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15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요의 바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 “24시간 내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로 귀환하라”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 공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가 거대한 미스터리 시작을 알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필수 자원 고갈로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국은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다시 달 탐사를 계획하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를 비롯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닥(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을 선발한다. 이들의 목적지는 5년 전 사고로 폐쇄된 달 탐사기지 발해다. “기지 안에 남아있는 중요 샘플을 회수하여 지구로 귀환”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고 달로 향하지만 우주선이 달에 불시착하며 이들의 임무는 시작과 함께 큰 위기를 맞는다. 가까스로 도착한 발해기지에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들이 도사리고 있다.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체들과 미확인 생체 신호가 발견되자 대원들은 혼돈에 휩싸이고 송지안은 사고로 영구 폐쇄되었다는 정부의 발표조차 불신하며 발해기지에 숨겨진 비밀에 의구심을 가진다. 생존의 단서를 찾아 떠난 곳에서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긴박한 순간을 맞닥뜨리는 정예 대원들, 피 토하듯 물을 쏟아내는 한 대원의 모습에서 기지를 둘러싼 심상치 않은 일들을 직감한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원들은 기지 탈출을 시도하지만 교신에 실패하고 밀실과도 같은 기지에 갇히고 만다. “폐쇄된 달 기지, 생존확률 10%의 미션. 대원들이 살해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임무에 뛰어든 대원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미지의 공간 ‘고요의 바다’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예고편은 서서히 드러나는 발해기지의 비밀은 물론 사실적으로 묘사된 우주와 달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요의 바다’는 한국 최초의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답게 거대하고 적막한 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우주선의 불시착, 버려진 발해기지, 먼지바람을 일으키는 달 표면 등 신선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하지 못했던 미스터리가 하나둘씩 드러나며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는 ‘고요의 바다’는 오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여고추리반2' 포스터 (사진=티빙) ■ 미스터리 교실 휘어잡은 비범한 아우라…‘여고추리반2’ 패기 만렙 추리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새로운 사건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10일 추리반 멤버들의 남다른 아우라로 심박수를 높이는 추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부터 달라진 이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더욱 짜릿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재회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여고추리반2’는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추리 포스터 역시 새학교 접수에 나선 추리반 멤버들의 비범한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미스터리로 물든 교실 한가운데에 선 이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사건을 향한 패기로 가득하다. 여기에 ‘이 학교 가장 위험한 아이들’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추리반 멤버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번 시즌에서도 계속된다. 진화한 능력치와 추리력,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와 단합력으로 더 짜릿한 재미와 쾌감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OTT 큐레이팅] ‘태종 이방원’부터 블랙핑크까지…쿠팡플레이·티빙 등 기대작 풍성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2.10 11:41 | 최종 수정 2021.12.10 11:43 의견 0

지상파는 물론이거니와 케이블과 종편에 이르기까지 TV를 켜야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시대는 한참이나 지났다. OTT(Over The Top)는 언제 어디서든 시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자체 프로그램 생산에 활기를 더 해가는 OTT를 통해 보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소비할 수 있도록 뷰어스가 큐레이팅 한다. -편집자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태종 이방원' (사진=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정통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더해 드라마 라인업 풍성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11일 첫 방영하는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을 방송 직후 서비스한다.

‘태종 이방원’은 KBS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으로 조선의 건국을 이끌었던 리더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다. ‘사극의 명가’ KBS답게 우리가 아는 역사 속의 냉혹한 정치가 이방원이 아닌 인간적인 정을 가진 이방원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으로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연출한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총잡이’의 이정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기파로 꾸려진 배우진도 탄탄하다. 이방원 역의 주상욱, 이성계를 맡은 김영철, 원경왕후 민씨에는 박진희, 신덕왕후 강씨 역에는 예지원이 나선다. 이외에도 예수정, 엄효섭, 김명수, 홍경인 등의 배우들이 합류해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연기할 예정이다.

‘태종 이방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본 방송을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선 방송 직후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방송 직후 시청 가능한 드라마 콘텐츠를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앞서 쿠팡플레이에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방송 직후 선보이는 중에 ‘태종 이방원’을 통해 라인업이 더욱 강화된 셈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가 디즈니+ 공개를 확정했다. (사진=디즈니+)

■ ‘블랙핑크 더 무비’ 디즈니+ 공개 확정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찬란한 순간과 무대를 담아낸 ‘블랙핑크 더 무비’를 오는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렬 그 이상의 독보적 매력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은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들의 존재 의미이기도 한 팬덤 ‘블링크’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 작품으로 2021년 8월 100여개의 국가에서 개봉하여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공연실황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각 멤버 별 아트필름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던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 멤버들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독점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 메시지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득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블랙핑크 더 무비’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매력이 모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뜨거운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한 열광적인 무대의 뒷모습부터 신비한 핑크빛 안개 속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블랙핑크 각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작품 속 멤버들이 선보일 모습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폭발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시키는 블링크의 뜨거운 함성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정말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넷이 모였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가장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등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의 가슴 벅찬 소감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블랙핑크의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 등 ‘블랙핑크’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블랙핑크 더 무비’는 15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요의 바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 “24시간 내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로 귀환하라” ‘고요의 바다’ 메인 예고편 공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고요의 바다’가 거대한 미스터리 시작을 알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필수 자원 고갈로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국은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다시 달 탐사를 계획하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를 비롯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닥(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을 선발한다. 이들의 목적지는 5년 전 사고로 폐쇄된 달 탐사기지 발해다.

“기지 안에 남아있는 중요 샘플을 회수하여 지구로 귀환”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받고 달로 향하지만 우주선이 달에 불시착하며 이들의 임무는 시작과 함께 큰 위기를 맞는다. 가까스로 도착한 발해기지에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들이 도사리고 있다.

사인을 알 수 없는 시체들과 미확인 생체 신호가 발견되자 대원들은 혼돈에 휩싸이고 송지안은 사고로 영구 폐쇄되었다는 정부의 발표조차 불신하며 발해기지에 숨겨진 비밀에 의구심을 가진다. 생존의 단서를 찾아 떠난 곳에서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긴박한 순간을 맞닥뜨리는 정예 대원들, 피 토하듯 물을 쏟아내는 한 대원의 모습에서 기지를 둘러싼 심상치 않은 일들을 직감한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원들은 기지 탈출을 시도하지만 교신에 실패하고 밀실과도 같은 기지에 갇히고 만다. “폐쇄된 달 기지, 생존확률 10%의 미션. 대원들이 살해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임무에 뛰어든 대원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미지의 공간 ‘고요의 바다’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예고편은 서서히 드러나는 발해기지의 비밀은 물론 사실적으로 묘사된 우주와 달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요의 바다’는 한국 최초의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답게 거대하고 적막한 달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우주선의 불시착, 버려진 발해기지, 먼지바람을 일으키는 달 표면 등 신선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하지 못했던 미스터리가 하나둘씩 드러나며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는 ‘고요의 바다’는 오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여고추리반2' 포스터 (사진=티빙)

■ 미스터리 교실 휘어잡은 비범한 아우라…‘여고추리반2’ 패기 만렙 추리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새로운 사건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10일 추리반 멤버들의 남다른 아우라로 심박수를 높이는 추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빛부터 달라진 이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더욱 짜릿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재회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여고추리반2’는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추리 포스터 역시 새학교 접수에 나선 추리반 멤버들의 비범한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미스터리로 물든 교실 한가운데에 선 이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사건을 향한 패기로 가득하다. 여기에 ‘이 학교 가장 위험한 아이들’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추리반 멤버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번 시즌에서도 계속된다. 진화한 능력치와 추리력,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와 단합력으로 더 짜릿한 재미와 쾌감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