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달 발생한 산불 피해로 상심한 강원도, 경북 지역 주민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는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 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쿠쿠, 강원·경북 산불 피해 발생지역에 생활가전 300대 전달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경북 산불 이재민에게 전기밥솥 지원

박진희 기자 승인 2022.04.12 15:41 | 최종 수정 2022.04.12 16:15 의견 0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달 발생한 산불 피해로 상심한 강원도, 경북 지역 주민에게 약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는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 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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