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패밀리데이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패밀리데이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쌍용차는 ‘쌍용어드벤처 별빛기행’을 주제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어린이날인 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빌리지 예약 고객 53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주간프로그램으로 3D펜을 이용해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을 이용하여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즐겼다. 야간프로그램은 가족과 바비큐 파티 시간을 갖고 ‘별빛 기행’을 주제로 펼쳐졌다. 별자리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된 별빛 기행은 5월의 밤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별 이야기와 천체 망원경 관측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별빛기행에 참가한 올 뉴 렉스턴 오너 염태우(40, 경기 화성)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알찬 시간을 가졌다”며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의 어린이날 선물을 선사한 것 같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쌍용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를 지난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2만명이 넘은 고객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쌍용차의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3일 청라 시험주행장에서 한국GM 생산부문 사업장 안전 영웅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안전 지킴 사례를 공유했다. (사진=한국GM)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3일 청라 시험주행장에서 한국GM 생산부문 사업장 안전 영웅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안전 지킴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GM 관계자는 “미국 본사 GM이 미국에서 지정한 4월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달을 맞아 GM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위원회를 통한 전사 안전 진단과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업장 안전 영웅으로 선정된 한국GM 생산부문 조성기 기술선임은 “엔진 마운팅 브라켓 체결 작업 중 장비의 중심이 맞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연락과 조치를 취해 중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GM 생산부문 김제철 기술선임은 “작업 구역 내 바닥 매트가 훼손된 것을 발견해 보수했고 보행과 작업 중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둥에 시각적인 마크를 부착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웨인 오브라이언(Wayne O’Brien) GM 한국 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안전은 GM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라며 “안전 영웅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의 안전한 귀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RX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총 4명의 프로골퍼에 대한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들로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과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車뷰] 쌍용차, 어린이날 ‘별빛기행’…한국GM, ‘안전 영웅’ 시상

렉서스코리아, 골퍼 안지현·허다빈·현세린·박상현 홍보대사 연장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5.06 12:18 의견 0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패밀리데이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패밀리데이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쌍용차는 ‘쌍용어드벤처 별빛기행’을 주제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어린이날인 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빌리지 예약 고객 53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주간프로그램으로 3D펜을 이용해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을 이용하여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즐겼다.

야간프로그램은 가족과 바비큐 파티 시간을 갖고 ‘별빛 기행’을 주제로 펼쳐졌다. 별자리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된 별빛 기행은 5월의 밤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별 이야기와 천체 망원경 관측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별빛기행에 참가한 올 뉴 렉스턴 오너 염태우(40, 경기 화성)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알찬 시간을 가졌다”며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의 어린이날 선물을 선사한 것 같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쌍용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를 지난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2만명이 넘은 고객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쌍용차의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3일 청라 시험주행장에서 한국GM 생산부문 사업장 안전 영웅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안전 지킴 사례를 공유했다. (사진=한국GM)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3일 청라 시험주행장에서 한국GM 생산부문 사업장 안전 영웅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안전 지킴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GM 관계자는 “미국 본사 GM이 미국에서 지정한 4월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달을 맞아 GM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위원회를 통한 전사 안전 진단과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 사업장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업장 안전 영웅으로 선정된 한국GM 생산부문 조성기 기술선임은 “엔진 마운팅 브라켓 체결 작업 중 장비의 중심이 맞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연락과 조치를 취해 중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GM 생산부문 김제철 기술선임은 “작업 구역 내 바닥 매트가 훼손된 것을 발견해 보수했고 보행과 작업 중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둥에 시각적인 마크를 부착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웨인 오브라이언(Wayne O’Brien) GM 한국 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안전은 GM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라며 “안전 영웅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의 안전한 귀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RX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총 4명의 프로골퍼에 대한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들로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과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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