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리틀 피카소'로 불리는 천재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의 그림에 등장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그림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림은 11세의 초현실주의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가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에 공개된 뷔의 콘셉트 포토를 모티브 그린 초상화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발렌시아가 그린 그림과 모티브가 된 사진을 올리며 “안드레스 발렌시아,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감사합니다! 당신의 작품을 본 이후로, 저는 정말 팬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에 브이를 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이에 발렌시아는 자신이 그린 초상화가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을 보고 “태형의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은 재미있었어요. 당신이 좋아하니 기뻐요”라고 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초상화는 뷔의 아몬드형의 눈과 신비롭고 깊은 눈빛, 꽉 다문 입술, 얼굴에 붙인 파츠가 그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블루색과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안드레스 발렌시아는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를 연상케 하는 초현실주의적 그림으로 미술계를 열광시키고 있으며, 발렌시아의 그림은 강렬한 색채가 눈에 띄며 피카소 등 거장을 연상시키는 추상주의 화풍을 표방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도 바스키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이 해외투어 당시, 뷔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파리에서 열린 바스키아 전시회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리며 “꿈은 이뤄진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뷔와 안드레스 발렌시아의 인연은 지난달 6일 뷔가 인스타그램에 무엇인가를 보면서 생각에 빠진 사진과 발렌시아가 그린 인물화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를 안 발렌시아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을 표했다.

[BTS News] ‘리틀 피카소’ 안드레스 발렌시아, 방탄소년단 뷔 그렸다...“꿈은 이뤄진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1.14 09:0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리틀 피카소'로 불리는 천재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의 그림에 등장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그림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림은 11세의 초현실주의 화가 안드레스 발렌시아가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에 공개된 뷔의 콘셉트 포토를 모티브 그린 초상화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발렌시아가 그린 그림과 모티브가 된 사진을 올리며 “안드레스 발렌시아,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감사합니다! 당신의 작품을 본 이후로, 저는 정말 팬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그림에 브이를 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이에 발렌시아는 자신이 그린 초상화가 뷔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을 보고 “태형의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은 재미있었어요. 당신이 좋아하니 기뻐요”라고 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초상화는 뷔의 아몬드형의 눈과 신비롭고 깊은 눈빛, 꽉 다문 입술, 얼굴에 붙인 파츠가 그림 전체를 감싸고 있는 블루색과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안드레스 발렌시아는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를 연상케 하는 초현실주의적 그림으로 미술계를 열광시키고 있으며, 발렌시아의 그림은 강렬한 색채가 눈에 띄며 피카소 등 거장을 연상시키는 추상주의 화풍을 표방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도 바스키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이 해외투어 당시, 뷔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파리에서 열린 바스키아 전시회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리며 “꿈은 이뤄진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뷔와 안드레스 발렌시아의 인연은 지난달 6일 뷔가 인스타그램에 무엇인가를 보면서 생각에 빠진 사진과 발렌시아가 그린 인물화를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를 안 발렌시아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을 표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