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하이컷의 248호 표지를 장식했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종영을 앞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해 “구해령은 그간 연기해온 사극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 시대가 품어왔던 여인들의 모습과 부딪치는 지점이 있있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 스스로 고정 관념에서 자유롭고자 고민을 거듭했다”며 "나와 상당한 부분들이 닮아있는 캐릭터다. 그 고민을 벗어던지고 나서부터는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원하는 대로 표현하게 되었고, 현대를 살고 있는 내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끌어다 써도 무리가 없다는 걸 느꼈다. 표현하고 싶은 바를 120%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진이 패션 매거진 아나드론 10월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친 유진은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영화 ‘종이꽃’의 주연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 “‘종이꽃’ 시나리오는 그냥 책을 읽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혔다. 담백하면서 잔잔한 끌림이 있었다.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만큼 제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 정말 메이크업도 안 했다. 역할 자체가 그랬고, 또 영화 자체도 그랬어요. 편하고 즐거웠고 촬영장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MBN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 중인 공현주가 여성조선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현주 측은 “공개된 화보에서 공현주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고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김예원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찍었다. 김예원 측은 “이날 촬영장에서 김예원은 밝은 미소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전효성은 병영매거진 HIM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과거 라디어 방송에서 문제가 됐던 발언을 언급하며 “스스로도 용서가 안됐던 것 같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단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심정을 밝혔다. 전효성은 2013년과 2018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으며 현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View┃오늘의 화보] 신세경, 유진, 공현주, 김예원 그리고 전효성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5 17:08 | 최종 수정 2139.06.19 00:00 의견 0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하이컷의 248호 표지를 장식했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종영을 앞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해 “구해령은 그간 연기해온 사극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색다른 매력을 지녔다. 시대가 품어왔던 여인들의 모습과 부딪치는 지점이 있있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있어 스스로 고정 관념에서 자유롭고자 고민을 거듭했다”며 "나와 상당한 부분들이 닮아있는 캐릭터다. 그 고민을 벗어던지고 나서부터는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원하는 대로 표현하게 되었고, 현대를 살고 있는 내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끌어다 써도 무리가 없다는 걸 느꼈다. 표현하고 싶은 바를 120%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진이 패션 매거진 아나드론 10월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친 유진은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영화 ‘종이꽃’의 주연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 “‘종이꽃’ 시나리오는 그냥 책을 읽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혔다. 담백하면서 잔잔한 끌림이 있었다.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만큼 제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 정말 메이크업도 안 했다. 역할 자체가 그랬고, 또 영화 자체도 그랬어요. 편하고 즐거웠고 촬영장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MBN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 중인 공현주가 여성조선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현주 측은 “공개된 화보에서 공현주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블라우스와 검정 재킷을 입고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김예원이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찍었다. 김예원 측은 “이날 촬영장에서 김예원은 밝은 미소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전효성은 병영매거진 HIM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과거 라디어 방송에서 문제가 됐던 발언을 언급하며 “스스로도 용서가 안됐던 것 같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단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심정을 밝혔다. 전효성은 2013년과 2018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으며 현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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